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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맛집

포천 맛집 자연 속의 꼬마연못 닭볶음탕

by 하댄 2023.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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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연못은 국내산 토종닭으로 만드는 직화 솥뚜껑 닭볶음탕 맛집입니다.

넓은 주차장과 자연 속에 있고 포천 고모리 카페촌과도 가까이 있어서 나들이 가기에도 좋습니다.

 

 

 

식당-입구

 

 

 

♣ 꼬마연못 ♣ 

 

 

계단-조명-식당-입구

 

자갈이 깔린 넓은 주차장이 있고 바로 입구가 있습니다.

저녁이라서 주변의 나무들이 잘 보이지는 않았지만 대신 예쁜 조명이 있습니다.

 

 

창문-테이블-난로

 

공간이 넓어서 좋고 이곳은 야외 공간이고 건물 안에는 실내 공간도 있는 것 같습니다.

 

 

반찬-셀프-코너

 

기본 반찬은 셀프코너에서 리필할 수 있습니다.

 

 

장작-솥뚜껑

 

뒤쪽 마당 같은 곳에는 장작이 잔뜩 쌓여 있고 가마솥뚜껑이 많이 있습니다.

주문을 하면 이 곳에서 조리를 하나 봅니다.

 

 

반찬-집게-국자-대접

 

테이블에 앉으면 기본 반찬과 닭볶음탕을 덜어 먹을 큰 대접과 집게, 국자를 세팅해 줍니다.

밑반찬으로는 순두부, 콩나물, 무장아찌, 깍두기가 나옵니다.

 

 

숯불-솥뚜껑-나무-선반

 

전화로 미리 예약을 하고 가서 바로 닭볶음탕이 나왔습니다. (닭볶음탕 조리 시간이 40분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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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분이 수레 같은 것을 끌고 와서 보니 커다란 드럼통에 가마솥 솥뚜껑이 얹혀 있고 장작이 타고 남은 숯불이 담겨 있습니다.

그 앞에 대접이나 집게를 놓을 수 있는 선반이 있어서 편리하고 정말 신기합니다.

 

 

숯불-솥뚜껑-닭볶음탕

 

숯불에 끓고 있는 닭볶음탕.

가까이 가니 숯불의 열기가 대단하고 닭볶음탕은 맛있게 졸여지고 있습니다.

 

 

대접-닭볶음탕

 

커다란 대접에 닭다리 두 개를 담으니 꽉 찼습니다. 닭이 정말 큽니다.

토종닭이라서 굉장히 쫄깃쫄깃한 식감이고 양배추는 아삭아삭하고 감자는 폭신폭신합니다.

 

많이 맵지 않고 맛있게 매콤한 맛입니다.

자작한 국물에 라면 사리를 넣어 먹으니 맛있습니다.

 

 

솥뚜껑-볶음밥

 

닭이 워낙 커서 다 먹지 못했는데 볶음밥은 먹었습니다.

역시 볶음밥을 먹어줘야 식사 끝입니다.

볶음밥은 그냥 평범한 아는 맛입니다.

 

 

솥뚜껑-볶음밥-사람

 

그릇에 덜어 먹어도 좋지만 솥뚜껑에 서서 먹는 것도 재밌습니다.

먹다 보면 숯불 잔열에 점점 눌어 가서 긁어 먹으니 더 맛있습니다.

 

 

메뉴판

 

꼬마 연못의 메인 메뉴는 닭볶음탕 하나입니다.

 

한 마리 73,000원

한 마리 반 110,000원

두 마리 146,000원

두 마리 반 183,000원

 

사이드 메뉴는

낙지탕탕이 (33,000원)와 산낙지숙회(33,000원)가 있습니다.

 

사리는

낙지(17,000원)  우동(3,000원)  라면(2,000원)  볶음밥(3,000원)  공깃밥(1,000원)이 있습니다.

 

닭볶음탕 밀키트(30,000원)는 식사한 고객에 한해서 30% 할인한 21,000원에 판매한다고 합니다.

 

 

 

 

 

 

주소

경기 포천시 소흘읍 죽엽산로 539-6

 

영업시간 

11:00 ~ 20:50

휴무 매주 월요일(공휴일시 화요일)

031-542-2433

 

 

조리 시간이 40분 정도 걸리니 미리 예약하고 가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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