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문고 명동성당기념품 명동성당 지하에 있어요

 

명동에 가면 항상 둘러보는 명동성당입니다.

명동성당을 보다가 지하로 내려가니 넓은 공간에 카페와 명동문고, 명동성당기념품, 편의점, 서브웨이, 병원, 약국이 있습니다.

 

 

 

 

명동성당 지하로 내려가면 넓은 공간에 쉴 수 있는 의자도 있어서 약속 장소로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젤라또가 맛있고 유명한 에쎄레젤라또에는 커피, 음료, 팥빙수와 크로플, 크레페가 있는 디저트 카페입니다.

 

 

 

국산팥을 직접 삶아 사용하는 카페 홍밀밀에는 단팥죽, 눈꽃 팥빙수, 팥라떼 등 팥을 주로 사용하는 대표 메뉴가 있습니다.

 

 

 

그리고 갓 구운 맛있는 빵이 있는 르빵이 있습니다.

평일 낮인데 빵 사는 사람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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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식빵과 맘모스빵 나오는 시간이 적혀 있어요.

 

 

 

명동성당 지하에 꽤 큰 서점인 명동문고가 있습니다.

 

 

 

가톨릭 베스트 스테디셀러와 함께 새로 나온 책이 있는 코너와 베스트셀러가 있고 국내외 소설, 에세이, 시,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책들이 있습니다.

 

 

 

DIY제품과 액자, 시계, 무드등이 있고 펜, 노트, 메모지, 스티커 등 문구 용품이 있는 코너와 어린이들을 위한 책과 완구가 있는 키즈존도 있습니다.

 

 

 

작은 사이즈 책인 미니북과 문학책과 같은 이름의 향수가 있는 문학 굿즈 코너가 있습니다.

각각 향을 맡아보니 책 제목과 잘 어울리는 듯한 향에 신기하더라고요.

 

요리책이 모여 있는 곳.

요리책의 레시피를 보니 어떤 반찬도 맛있게 만들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생기네요.

 

 

 

각자 생일에 맞는 탄생석으로 만든 팔찌와 반지가 있습니다.

하나하나 살펴보니 다 예쁘긴한데 나의 탄생석보다 다른 게 더 맘에 들었어요.

옆에는 모자들 코너도 있고.

 

 

 

명동성당 기념품샵입니다.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많아 보여요.

 

 

 

예쁘게 인테리어 되어 있는 곳에 악세서리들이 있습니다.

목걸이, 팔찌, 반지 등등.

옷과 가방, 양말도 있고 컵, 접시 등 정말 다양한 물건들이 있어요.

 

 

 

예쁜 피규어들도 있고.

 

 

머리핀과 고무줄.

찻잔 세트와 장식품.

 

 

 

텀블러와 수저세트, 컵과 그릇, 향수와 비누 등 다양한 물건들이 모여 있는데 모두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천주교인이 아니어도 구입하고 싶은 것들이 많이 있어요.

 

 

 

명동에 가면 명동성당만 돌아보고 왔었는데 명동성당 지하에도 이렇게 넓은 곳이 있었다는 걸 처음 알았고 여기저기 구경해 보니 재미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