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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맛집

대전 맛집 서원골 유황오리 뚝배기탕

by 하댄 2024.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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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 있는 맛집 서원골에서 뚝배기 오리탕을 먹고 왔습니다.

오리 고기에는 불포화지방산과 철분, 비타민 등 좋은 영양 성분이 많다고 합니다.

맛있고 뜨끈한 뚝배기 오리탕으로 몸보신 제대로 했습니다.

 

 

식당-입구식당-입구

 

 

 

◈ 서원골 유황 오리

 

 

 

 

 

위치

대전 유성구 엑스포로 269번길 8

 

영업시간

매일 11:00 - 22:00

브레이크타임 16:00 - 16:30

 

 

메뉴-가격

 

오후 3시쯤 갔는데도 2팀 대기가 있어서 잠깐 기다렸다가 들어갔습니다.

 

1층에서 식사를 했는데 정말 시끄럽고 복잡하더라고요.

 

2층은 좀 여유롭고 쾌적하다고 하니 2층으로 가는 게 좋겠습니다.

 

 

 

◆ 서원골 유황오리 메뉴

 

회전구이 53,000
반마리추가 27,000

생불고기 53,000
반마리추가 27,000

생구이 53,000
반마리추가 27,000

참나무훈제 55,000
반마리 2인 30,000

한방전골 55,000
반마리 2인 30,000

한방백숙 60,000

진흙구이 60,000

뚝배기탕 11,000

 

 

접시-밑반찬

 

반찬은 마늘장아찌, 깍두기, 오징어젓갈, 고추와 쌈장이 나옵니다.

 

오징어젓갈은 많이 짜지 않고 정말 맛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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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 고기 찍어 먹는 소스도 같이 나오는데 초고추장에 들깨가루와 깨소금이 있는 소스입니다.

 

뚝배기-부추-들깨가루

 

부추와 미나리, 들깨가루가 듬뿍 올라간 푸짐한 뚝배기 오리탕입니다.

 

뚝배기-오리탕

 

섞어보니 오리 고기가 엄청 많이 들어 있습니다.

 

두툼하지만 부드럽고 담백한 오리 고기와 향긋한 미나리를 같이 먹으니 잘 어울리고 맛있습니다.

 

같이 나온 소스를 찍어 먹어 봤는데 저는 그냥 미나리, 부추와 같이 먹는 것이 더 좋았어요.

 

국물이 보기에는 빨갛고 기름기가 많아서 맵고 느끼할 것 같은데 전혀 맵지 않고 많이 느끼하지 않아요.

 

미나리와 부추가 들어가서인지 느끼하지 않고 구수한 맛이 느껴집니다.

 

오리고기와 채소를 먼저 건져 먹고 뜨끈한 국물에 밥을 말아먹으니 맛있습니다.

 

정말 건강해질 것 같은 맛입니다.

 

주차장-식당-간판

 

주차장도 넓어서 주차하기 편리하고 큰 길가에 있어서 찾아오기도 좋습니다.

 

 

 

몸에 좋고 맛있는 뚝배기오리탕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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